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努力は決して裏切らない

  • 執筆者の写真: Nagg Rock The P Official
    Nagg Rock The P Official
  • 2016年9月5日
  • 読了時間: 1分

更新日:2021年8月4日


내 사촌동생 윤중이는 프로낚시꾼이다.

낚시꾼에도 프로 아마가 있나? 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있다.

사촌동생과 총각때 한창 같이 살면 우린 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꿈꾸곤 했는데,

윤중이는 언제나 낚시에 자신의 삶이 초점이 맞춰져 있고,모든 이야기가 낚시로 귀결된다. 이상할 것도 없다. 나 역시 내 이야기는 결국 음악과 힙합에 초점이 맞춰졌으니까.

미쳐있는거다.그것에.

몇몇시간을 빼면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고 머릿속에는 늘 가상실험이 이뤄진다. 여간해선 다른것들이 그 머리속으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어떤 분야이든지 잘한다 못한다를 따지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일일 수도 있는걸 안다.

그치만,, 잘한다 평가 받는 이와 못한다 평가 받는 사람은 필시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대개 보면, 자신이 그것을 좋아한다고, 사랑하는 일이라 당당하세 말해놓고선, 그의 삶에는 다른 외적인 즐길거리들이 너무나 많다. 놀 거 다 놀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어떻게 잘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걸까.

"아, 결국에 나랑은 맞지 않았나봐." 끝까지 해보지 못하고,최선을 다해보지 못하고 자신이 못한다고 생각하던가, 그런 노력도 없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무얼하겠다, 미쳐있다고 말하려면 거기에 미쳐 한번 피똥이라도 싸봐야 그래도 열심히 했었다라고 훗날 추억이라도 삼아 이야기할 안주꺼리가 되지 않겠는가. 성공을 했던 못했던 간에 말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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